출처 : daum tv팟
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008년 7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후쿠다 총리가 “교과서 해설서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쓰지 않을 수 없다”고 한 데 대해 ‘지금은 곤란하다. 기다려 달라’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.
시민 1886명이 이와 관련 요미우리 신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17일 변론 기일을 앞두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제출한 서면에서
“대한민국과 일본 사이에 외교적 마찰이 생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항을 사실정보에 근거하지 않은 채 보도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”이라고 했다.
요미우리 신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MB는 대통령의 책무(헌법 66조 2항)를 저버린 것이며
[헌법 66조 2항]
대통령은 국가의 독립ㆍ영토의 보전ㆍ국가의 계소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.
사실이 아니라면 독도를 국제분쟁지역화 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가진 일본에게 국가가 농락당하고 있는 것이다.
이처럼 중차대한 문제에 왜 지상파 방송 3사는 침묵하는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