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경보호를 위해 1회용컵 사용을 자제하자는 대대적인 광고가 있었다.
테이크아웃 시 컵보증금도 내야 했었고..
그런데 요즘.. 기업들은 얼마나 실천하고 있을까?
매장 안에서 음료를 마실 때에도 일회용컵에 주기가 일쑤..
이제는 컵보증금도 받지 않고, 머그컵도 찾아보기 쉽지 않다.
컵보증금이 사라진 게 규제완화의 일환으로 임영박씨가 내놓은 공약이란 소리도 있던데..
해당 업체에 1회용컵 사용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앞으로 시정하겠다는 회신이 왔다.
며칠 뒤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.